국내 듀얼 OS 태블릿시장에서 합리적인 상품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태클라스트 코리아에서 tPad 9.7 시리즈 X98 Air 2 리비전 2.0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공식으로 출시되는 X98 air 2의 리비전 v2.0 모델은 신형 PMIC 모듈탑재로 효율적인 전력관리기능을 추가하였으며 CPU와 전원부 일체형 알루미늄 히트싱크 적용으로 장시간 사용 시에도 내부 열을 신속히 배출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내구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주요 부품 선정에서도 고선명 삼성 9.7" 레티나급 2k 패널과 삼성 DDR3 메모리, 삼성64G eMMC등 안정성 높은 고품질 제품으로 선별 제조하였으며

최적화된 전용 한글 윈도우와 롤리팝 5.0버전이 기본 탑재되어 출시된다.

태클라스트 관계자에 따르면 “태클라스트社에서 한국시장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 tPad가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단순 판매량이 아닌

한국시장에서 `고품질 합리적인 상품`으로 인정받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특히 한국 내 단독 출시되는 x98 AIr 2 리비전 2.0 모델은 특별 제조라인에서 그동안 축적된 제조기술로 태어난 가장 완성도 높은 제품이며 원가 상승과 공정상의 문제로 V2.0 모델의 추가 생산은 현실적으로 어렵겠지만 한국 내 소비자의 요청에 보답하고 대화면 태블릿 시장 진출에 발판을 마련하고자 해당 모델을 출시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라인업을 더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X98 Air II 리비전 2.0 모델은 8월 27일(목)부터 인터파크와 11번가를 통하여 출시 기념 선착순 사은품 제공과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tPad 9.7은 대화면 태블릿과 노트북시장 모두 겨냥하여 출시된 모델로 전용 무선키보드와 스마트커버 등 다양한 액세서리도 별도 구매가 가능하도록 준비하여

사용자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편리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태클라스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www.teclas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